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는 원전 밀집지역인 해오름 지역의 6개 거점 대학(UNIST, 울산대, 동국대, 위덕대, 포스텍, 한동대)이 합심하여 지역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합니다.

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는 혁신연구 위원회, 과학기술-사회 융합 위원회, 교육 위원회로 구성되어 3개 지역 6개 거점 대학들이 20개 세부과제들을 수행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 연구, 원자력 안전 혁신 연구, 지역 사회와의 원자력 상생 도모, 원자력 분야 안전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 폭 넓은 분야의 R&D 사업을 추진합니다.

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는 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들(3d 프린터, 빅데이터, AI, 해수전지, 드론, VR/AR 등)을 통한 원자력 안전 혁신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해오름동맹 도시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전 최전방 지역이자 원자력수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

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는 머리를 맞대어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안전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수행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

​국민 모두가 안전하고, 안심할 수 있는 원자력 에너지 기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.